영호남 우호증진 YMCA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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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우호증진 YMCA가 나섰다
  • 윤영호
  • 승인 2006.10.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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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YMCA, 격년제로 운동경기 통해 친목

지리산을 넘어 영.호남의 가교 역할을 20여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구YMCA. 광주YMCA 소년 축구단, 농구단 친선 교류경기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전남 광주 광산구 청소년회관 강당에서 대구YMCA 선수단(인솔단장:이동수)지도자 및 코치 선수 59명과 광주지역YMCA(문화체육위원장:최영관/축구단장:이명구)관계자 어린이,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홈 스테이로 1박을 묵고 이튿날 쌍암공원 경기장에서 저학년, 고학년 10팀으로 나누어 축구, 농구경기를 가지며 우의를 돈독히 나눴다.


비가 부슬부슬 뿌리는 우천 속에도 아랑곳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장차 이 시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영.호남 교류는 매년 2차례에 걸쳐 봄, 가을로 추진되고 있다.
<대구지사장=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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