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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섬기는 사역단체연합(대표:방선기목사, 이하 교사연)은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사역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역 박람회는 13개 전문회원단체들이 쌓아온 사역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교회들은 이번 사역박람회의 전시물들과 세미나를 통해 한차원 높은 목회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이며 공동관심사를 가진 목회자들과 사역단체가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역박람회에서 진행될 세미나는 ‘평신도 리더십 개발’, ‘카리스마 리더십의 역동성과 딜레마’ 등이며 사역박람회 참가자들에게는 각 사역단체의 사역 노하우가 녹아있는 선물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자천기자(jcko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