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인천교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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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인천교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 송영락
  • 승인 2006.10.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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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차고 어두침침한 조그마한 지하실에서 시작해 굴지의 대형교회로 성장하여 한국교회는 물론 지역사회와 민족과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순복음인천교회(최성규목사)가 ‘받은 사랑,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창립기념축제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첫째날 감사의 날로 창립23주년 감사예배와 지난 여름부터 예선전을 치루어 온 가족찬양대회의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둘째날 나눔의 날로 김치담가주기행사를 통해 우리사회 사랑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셋째날 축복의 날로 조용기목사가 축복성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규목사는 최초로 진보단체의 선두격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보수단체의 수장격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대표적 지도자로 교회와 세상의 균형잡힌 목회철학으로 순복음인천교회를 담임한다는 평가와 함께 교회성장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최성규목사는 “교회는 담이 없어야 한다”며 “세상 속의 교회라는 교회본질의 모습을 구현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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