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경북 성시화대회 10월29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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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경북 성시화대회 10월29일 열어
  • 윤영호
  • 승인 2006.10.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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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1년에 게최한 성시화대회 전경. 윤석전목사가 강사로 복음을 전했다.

 

북핵 등 한반도의 위기상황 위해 오는 12월2일까지 줄 행사

대구경북지역이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경북을 거룩한 도시로(사11:6~9)라는 주제로 ‘영적 대각성,복음전도,교회연합,대민봉사,기독윤리 및 문화실천 등의 목적을 두고 오는 29일(일)부터 한 주간을 성시화주간으로 정하여 오는 12월2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대구.경북성시화운동본부(대회장:조돈제목사/상임대회장:천병진목사)와 대구.경북 홀리클럽(회장:김대년장로)이 공동 주최로 각 구별 교구협의회의 협력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료법률상담, 성시화 미술전, 성시화축구대회, 기독 차 시연, 기독문화포럼, 의료세미나.국악과 청소년 및 성시화 찬양제 등 다채로운 기독교문화행사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시대적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친근감 있게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오는 29일 오후3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막이 오르는 성시화 연합예배는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목사가 강사로 나서 쾌락과 우상숭배로 점철된 도시 대구를 ‘거룩한도시, 밝은도시, 건강한도시로 탈바꿈하기위한 메시지선포와 함께 다채로운 기독교문화전이 서현교회 GNI와 강변축구장, 명우법률사무소, 동일교회복음센터, 신명고, 협성고교 등에서 분산되어 열린다.


금년 들어 7회째 행사를 준비하는 대구.경북성시화운동본부장 조돈제목사와 준비위원장 김대년장로는 “국가적으로 북한의 핵 위협 등 한반도의 위기상황을 직시하며 이번에 참여한 온 성도들이 미스바의 회개운동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성시화주간이 되게 하기위해 교회의 협조와 성도들의 참여를 촉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지사장=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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