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들 모처럼 체육대회 열어 흥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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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들 모처럼 체육대회 열어 흥겨워
  • 윤영호
  • 승인 2006.10.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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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원들은 사모들과 함께 경기도 양수리에서 체육대회를 열어 화합을 다졌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장대영목사)가 지난 13일 회원목회자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짐했다.

▲ 대표회장 장대영목사가 분전한 목사회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100여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2006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배구, 족구 등 구기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돼 심신수련의 좋은 기회를 갖는 한편 회원 선후배 목회자들의 관계를 증진하는 기회로 삼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함께 참가한 사모들도 피구종목에 합세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 준비위원장 전용범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장대영목사는 ‘아름다운 연합’(시133:1~3)이란 제목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로 화합하는 것을 아름답다고 밝힌 시편기자의 고백은 결국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라면서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돕고 친목을 다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유병삼목사, 심원보목사, 김광옥목사, 송일현목사, 강풍일목사, 김조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준비위원장 전용범목사는 온 몸을 부딪치며 정을 나누고 땀을 흘리며 동역자 간의 우애를 확인하게 돼 기뻤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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