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인선위원회(위원장:김상학목사)는 “지난 15일로 후임 총무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백도웅목사가 단독 출마했다”고 말하고, “25일 열리는 회의에서 총무 후보로 확정, 오는 10월18일 개최되는 실행위원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협 총무 선출은 인선위원회에서 추천한 인물을 실행위원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하게 된다. 한편 성공회 김근상신부(서울교구 교무국장)는 출마 의사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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