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 전달

소년소녀가장, 아쿠아리움 수족관 관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국경을 초월하여 따뜻하게 전달됐습니다. 이주 근로자와 탈북동포를 섬기는 예사랑선교회(회장:신영욱목사), 찬양으로 세계선교지를 섬기는 동경안디옥교회(아끼모도목사), 영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제대로 선교지를 섬기지 못하는 선교사를 후원하는 세상의 빛 국제선교회(대표:한영혜)는 지난 10일, 11일 백석대 앞에서 진행된 노방전도와 인천지역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한 아쿠아리움 수족관 관람을 통해 국경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10일 백석대 앞에서 진행된 노방전도는 동경안디옥교회 소속 청년들로 구성된 ‘GIFTS(선물)’가 인도했는데,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시간 진행됐습니다. 찬양집회는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경직된 한일관계를 허물 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줬습니다.

지난 10일 입국하여 12일까지 백석대와 흰들교회(송우석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한 GIFTS는 자비량으로 동남아, 미국, 유럽 등에서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끼모도목사는 국경을 초월하여 예사랑선교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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