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탐라전국합창제에서
대구CBS여성합창단(단장:박승철장로/지휘:최성진집사/피아노:김희경)이 지난 1일 제주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국에서 14개 합창팀이 참가하여 열린 제6회 탐라전국합창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천만의 상금과 함께 대상을 차지한 대구CBS여성합창단은 성인부문에서 지정곡 "오돌독이"와 자유곡 "청산별곡"을 불러 참가팀 최고의 대상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을 차지한 대구CBS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된이래 정기연주회 년 1회,교회순회연주,군부대및 자선단체위문공연,해외찬양선교연주회등 수많은 활동으로 찬양을 통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으며 단원입단 자격은 24세부터 46세까지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대구CBS 강당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단원은 46명으로 대구지역 각 교회소속 집사및 권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단장 박승철장로(동덕교회/국가조찬기도회 대구지회상임회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아래 찬양선교의 장은 더욱 확장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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