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통 총회 가입자 대상 마지막 단기연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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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 총회 가입자 대상 마지막 단기연수교육
  • 윤영호
  • 승인 2006.08.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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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총4학기 체제 정규교육 과정 거쳐야 될 것"
 

총회교육원,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안성명성수양관서

예장 합동정통 총회(총회장:홍태희목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안성명성수양관(원장:백대현목사)에서 교단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총회 교육국(국장:강점석목사)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교육은 교단에 새로 가입한 새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14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과정으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교육은 교단신학교 졸업자로서 목사안수는 받았지만 연구원을 이수하지 않았거나, 타교단 가입목사로서 목회대학원을 이수하지 않은 목사는 모두 교육대상이 된다.

이같은 자격을 갖추지 않은 목사는 총회총대 자격이 주어지지 않으며, 노회 정회원으로서 임원자격도 주어지지 않게 돼 언권회원으로만 참여할 수 있게 돼 꼭 이수해야 한다.

교육국장 강점석목사는 “올해 단기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는 총회교육원 주관으로 설치되는 총4학기과정의 교육을 이수해야 할 것”이라며 “기존 가입자로서 교육미필 목사는 꼭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다.

연수교육에는 홍태희 총회장과 김연희목사, 이종승목사, 강말웅목사, 이병후목사, 장원기목사를 비롯 유희수, 김원춘, 장응주, 강점석, 김종명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단의 역사와 헌법 및 제반 규칙 그리고 교단의 정체성과 목회방향 등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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