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5일부터 미국 올란도서 전문인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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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25일부터 미국 올란도서 전문인선교대회 개최
  • 윤영호
  • 승인 2006.08.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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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평신도 디아스포라 대거 참석 하나님 사역 연대확인
 

PGM, UBF 공동주관, 전 세계 기독교 디아스포라 연대다짐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미주지역 전문인선교사들이 21세기 선교네트워크 정비와 자원발굴을 위해 오는 9월25일 미국 올란도 국제공항호텔과 컨퍼런스 센터에서 성대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오는 9월28일까지 나흘 동안 선교재충전을 위해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며, 전문인선교사로서 소명을 가진 헌신자들을 발굴하게 된다.


‘21세기 선교를 동력화 하는 전문인’이란 주제 아래 열리는 전문인선교대회는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회장:이영희목사, 뉴욕장로교회)의 주최로, 세계전문인선교회(회장:호성기목사, 필라안디옥교회)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회장:이사무엘목사,UBF)가 공동 주관으로 나흘간의 각종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게 된다.

전직 선교사로 사역했거나 현재 선교회 지도부로 사역하고 있는 선교전문가들을 주강사로 하는 이번 전문인 선교대회는 강사만 30명이 내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전문인선교사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깊은 조명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전문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와 미주지역의 전문인선교 역량이 상당수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사에는 중국선교사 출신으로 현재 한국교회 원로인 방지일목사와 LA영락교회 원로면서 뉴라이프선교회 대표인 박희민목사, 이 대회를 주최하며 뉴욕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이영희목사, 뉴욕순복음교회를 담임하는 김남수목사, 남가주은혜교회 한기홍목사 등이 주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희돈장로, 임현수목사, 아틀란타 한인커뮤니티교회 정인수목사, 필그림교회 양춘길목사, 선교사출신인 정준기박사, 브라질 사업가인 안정삼장로, 유승관목사, 김윤곤목사, 유영기목사 등이 나서게 된다.

또 사라베리박사, 스콧 모레우교수(휘튼컬리지 문화선교학), 스티브 클린턴박사(올란도CCC 대표), 빌 하딩선교사(전 이디오피아선교사) 등 미국의 유명 선교전문가들도 강사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문인의 활성화 자원개발, 전문인의 실제로서 ‘무역과 선교’를 대주제로 강의하게 되며, ▲전문인으로서 준비 ▲전문인선교의 실제 ▲교회전문사역자 ▲전문인 사역의 열매 ▲전문인선교사의 전략적 배치 등 총5개의 트랙으로 전문인 선교사를 동원하게 된다.

주최측은 1차 등록 마감일을 오는 8월21일까지로 밝히며, 자세한 안내는 www.pgmusa.org를 참조하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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