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개최된 평양대부흥100주년 기념 특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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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개최된 평양대부흥100주년 기념 특별성회
  • 윤영호
  • 승인 2006.08.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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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주관 성령운동 새출발 다짐
▲ 연인원1만명이 참여한 철원 담터수양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부흥협 주최 평양대부흥100주 기념 특별성회.장경동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장대영목사)가 1907평양대부흥 100주년 준비를 위해 특별대성회를 강원도 철원 담터수양관에서 열고, 인류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사역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된 이번 부흥협의회 특별대성회는 내년 열리는 1907평양대부흥100주년대회가 회개와 기도운동을 동반한 성령운동으로 확산하도록 성령의 은혜를 기원한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성회에는 대표회장 장대영목사, 강풍일목사, 엄기호목사, 심원보목사, 김광옥목사 등 주강사들이 나서 목회자 및 성도 연인원 1만명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했다. 특히 김석균 선교사와 최미 사모가 진행하는 ‘CTS내영혼의 찬양’공개방송이 진행돼 기독교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표회장 장대영목사는 “초교파 한국기독교 부흥운동의 모체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민족의 회복을 위해 말씀운동과 회개운동, 기도운동, 성령운동, 연합운동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성회를 통해 전 회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내년도 1907평양대부흥100주년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초교파 부흥목회자로 구성된 대표적 단체로서, 교회부흥 지원과 미자립교회 및 농어촌교회 성장에도 특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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