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선교사 주일로 지키자

기존의 선교사 초청주일에 교회 내에서 행하는 행사는 선교사를 초대하고 선교현황과 선교지원 내용보고, 그동안의 선교사의 활동에 대한 선교보고 형태로 이루어진 선교간증의 날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연중 1회 정도는 선교사주일로 정하고 교회 내에 다양한 볼거리, 선교에 대한 비전, 선교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선교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지상사명이며, 마땅히 해야하는 영혼 사랑의 실천이기 때문에 이러한 선교에 관한 뚜렷한 마인드를 심기워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한 주일은 특별히 선교사주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예배를 준비하여 교회적으로 독특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 예배의 목적
교인들로 하여금, 선교비전을 갖게 하고 선교는 바로 우리의 삶으로부터 시작하여 외국으로의 선교까지 이름을 알게 한다.

2. 예배 Mind
금주의 예배 Mind는 복음전도(Mission)와 선교와 전도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본분임을 전달하게 하는 마인드를 갖게 한다.

3. 예배준비사항2i 1) 초청 선교사(오지 선교사)
2) 선교 부스 제작
3) 교회에서 해 온 선교내용 전시
4) 1년간의 전도현황판/ 교회 성장 추이도를 그래프화해서 동기부여를 한다.

특히 선교부스는 교회 입구에 상시 비치해서 꾸준하게 교인들로 하여금 선교에 대한 꿈을 갖게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교회의 성장 및 전도 그래프를 통한 교회의 변화를 교인들로 하여금 공지하여 전도의 열정을 일 깨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4. 특별한 내용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가 기도로 선교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선교지를 갖게 하고 그러한 나라에 대한 정보를 교회 내에 비치하도록 한다. 아울러 새로운 선교전략을 세우기 위한 선교전략 공천회를 열어서 많은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도록 하여야 한다. 동일한 지역을 위하여 중보기도자들을 그룹화 해서 한 사역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전략이 필요로 한다.

* 선교부스를 제작하여 교회입구에 비치하라
* 선교지 중보기도팀을 형성하라
* 선교부흥회를 고려하라(가을부흥회 시기 때)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