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ㆍ고령화사회의 정부정책에 대한 교회의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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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ㆍ고령화사회의 정부정책에 대한 교회의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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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7.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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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ㆍ고령화사회의 정부정책에 대한 교회 대안 모색


예장 통합 사회봉사부는 지난 2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사회복지현안세미나를 열고 저출산 고령화사회의 정부정책에 대한 교회의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가족복지 전문가들이 각각 참여한 자리에서 발제자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정부정책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과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강남대 석좌교수 고양곤박사는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지난 2000년 현재 75.9세에서 2005년에는 77.9세로 평균 2세가 늘어났다면 이같은 추세라면 2020년 이후에는 국민 대부분이 80세가 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고양곤교수는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될 경우, 노후보장을 둘러싼 세대 갈등에 심화되며 경제성장의 둔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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