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30분 새문안교회에서 열리는 기념강연에서는 김삼환목사(명성교회)가 ‘한국교회 연합운동, 내일을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게 되며, 일본 교회협 레이코회장과 아시아교회협의회 안재웅총무 등 국내외 교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예배에서는 김경식목사(교회협 회장)가 설교하게 된다. 교회협은 77주년과 관련 지구생명공동체의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운동의 비전, 에큐메니칼운동의 7가지 비전과 7가지의 신학적·실천적 지향과 목표를 담은 ‘77주년 기념 비전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교회협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세종홀에서 ‘한국교회 연합운동 발전을 위한 밤’을 개최하게 된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