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77주년 비전 선언문
상태바
교회협, 77주년 비전 선언문
  • 승인 2001.09.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동완목사, 이하 교회협)가 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새문안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린다.
오후 5시30분 새문안교회에서 열리는 기념강연에서는 김삼환목사(명성교회)가 ‘한국교회 연합운동, 내일을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게 되며, 일본 교회협 레이코회장과 아시아교회협의회 안재웅총무 등 국내외 교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예배에서는 김경식목사(교회협 회장)가 설교하게 된다.

교회협은 77주년과 관련 지구생명공동체의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운동의 비전, 에큐메니칼운동의 7가지 비전과 7가지의 신학적·실천적 지향과 목표를 담은 ‘77주년 기념 비전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교회협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세종홀에서 ‘한국교회 연합운동 발전을 위한 밤’을 개최하게 된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