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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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가정예배
  • 김옥선
  • 승인 2006.06.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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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목사<백석대>


월요일  성경 : 고전 10:23~33 / 찬송 : 184 장

우리는 우리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우리 인생의 목적을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피조물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었기에 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대속의 은혜를 인하여서도 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만 합니다.

기도 : 창조주 하나님께 영원토록 찬송과 경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빌 2:1~11 / 찬송 : 349장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부터는 매우 겸손하고 헌신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데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의 몸을 입어 이 세상에 오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끝까지 인내하시며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예수를 본받아서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일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기도 : 예수님을 본받아서 늘 겸손하게 신앙생활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히6:1~8 / 찬송 : 331 장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적극적인 도우심을 통하여 성장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신앙의 초보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여 가정과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보다는 자신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생각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온전한 믿음과 성숙한 믿음으로 커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성숙한 신앙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딛1:1~9 / 찬송 : 372 장

신실한 사역자란 일의 분량에 관계없이 자기 직무에 충실한 자를 가리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신앙의 연조가 깊고 직분이 높다고 하여서 신실한 사역자로 평가할때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신실한 자는 자신의 뜻과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그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역자들에게 올바른 사역을 할 수 있게 협력하는 동역자로 힘써야할 것입니다.

기도 : 신실한 동역자들과 함께 일하는 협력자가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살후2:13~15 / 찬송 : 80장

주님께서는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불러주시고 우리를 구원에 이를 자로 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분명히 깨달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삶속에서 세상으로부터는 핍박을 받기도 하나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통하여 이기고 나가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의 부르심에 부응하는 자가 되고 나아가서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믿음위에 굳게 서서 복음을 지키며 신앙생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토요일  성경 :고후10:1~6 / 찬송 : 388장

영적인 삶을 살기 위해 세상의 악한 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거짓과 악한 진리들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매순간마다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나기 위해 늘 싸워야 합니다. 물론 이 영적인 싸움 힘든 인내와 많은 어려움으로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앞에 두고 주저함 없이 전진하였던 여호수아와 같이 우리도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나가야 합니다.

기도 : 여호수아와 같이  담대한 신앙으로 세상을 향하여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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