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50주년 기념관서 사회복지적 접근 논의
영락교회 북한선교센터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운동본부 후원으로 ‘2006 북한선교세미나’를 마련한다.
오는 21일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북한선교세미나는 ‘북한의 사회문화 복지시설 지원을 통한 북한교회재건 모색’이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서문교회 손달익목사가 주제강연을 맡으며 ▲북한교회사와 북한의 사회문화복지실태 ▲북한의 사회문화복지관을 통한 북한교회의 재건방향 ▲복지센터 운영의 필요성과 북한선교의 접목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탈북자가 참석, 북한의 아동복지실태를 소개한다. <02-2280-0114>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