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주도를 비롯한 12개 시 선수들이 참가,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선교 방법을 나눴다. 지역별 목회자간 정보 교류와 친교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오픈행사는 이영무목사의(조직위원장)의 사회로 김봉태목사(수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이광훈목사(상임회장), 임창열도지사의 환영사와 시축으로 진행됐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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