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자립 위해 아바선교회가 개설...참가자 무료건강검진도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의사와 목사 모임인 아바선교회는 오는 15일 아바센터에서 제1기 건강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목회자와 사모, 교회직분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제1기 건강지도자 과정 수료증’이 주어진다.
건강지도자 아카데미에서는 ▲자연의학 건강관리법 ▲중년 여성의 노화방지요법들 ▲전립선질환과 비뇨장애 ▲암을 이기는 길 등 총 17개의 건강강좌가 마련된다. 강사로는 아바연합 회원으로 있는 태릉성심한방병원과 일산 그레이스병원, 정일봉성형외과 등에서 참여한다.
1기 아카데미 수강생 전원에게는 초음파 무료검진 특전이 주어지며 비만관리 1개월, 뇌기능분석, 변비치료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02-55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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