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전 직원이 휴일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토요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토요 아웃리치는 국내 8개 지역 17개 미자립 교회, 농어촌 선교회에 CGNTV 직원들이 직접 위성 안테나를 설치해 주는 봉사로, 지역적 위치와 재정적 부담으로 각종 영적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국내 미자립 교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토요일마다 각 본부 별로 팀을 조직해 방문 중인 CGNTV는 현재까지 경기 광암교회, 경기 금정전원교회, 경북 대흥교회, 경북 큰사랑교회, 전북 정읍제일감리교회, 충남 모산중앙교회, 충남 천안감사교회, 충남 천안중앙그리스도의교회 등 평균 5명이 한 팀을 이룬 8개 팀을 통해 8곳의 미자립 교회들에 위성 안테나를 후원했다.
한편 이번 아웃리치는 겨울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12월, 1월을 제외하고 년 4회로 나뉘어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며, 안테나는 드림온 후원금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