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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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가정예배
  • 운영자
  • 승인 2006.04.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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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고전 15:50~54 / 찬송 : 539장

인생의 본질이란 율법의 속박과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존재들로 결국은 썩을 수 밖에 없고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도 없으며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그 기쁨에 참예하지 못하는 슬픈 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며 수고를 아끼지않아야 합니다.

기도 : 이 세상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골 3:1~4 / 찬송 : 213장

그리스도인은 옛사람의 구습은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 함께 못박아 버렸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세상보다는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본질적인 우리의 모습은 천국의 시민이기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정욕도 지나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도 : 언제나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사 26:3~7 / 찬송 : 469장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피조물이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매우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직 우리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만이 변하지 않으시는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만을 믿고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 분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을 지키며 그 분을 향한 심지가 견고한 사람만이 그 분이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 :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엡 2:5~9 / 찬송 : 434장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혜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오직 그 분만을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을 감사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고전 6:19~20 / 찬송 : 218장

주안에서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에 우리는 그의 지체가 되었고 지체는 머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그 머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성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된 우리는 세상를 따라서 살기보다는 오직 영을 따라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더욱 더 우리의 몸에 성령이 거하시게 만들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 언제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빌1:27~30 / 찬송 : 179장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는 것과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경건되고 주님을 본받기 위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겸손하여야 합니다. 희생이 없이는 결코 그리스도를 본받을 수도 따를 수도 없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철저하게 자신을 버리는데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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