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목포지역 영상선교시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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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목포지역 영상선교시대’ 시작
  • 현승미
  • 승인 2006.0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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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개국감사예배

CTS 기독교TV(사장:감경철)의 전국 12번째 지역 네트워크로 목포지역이 선정돼 폭넓은 영상선교시대를 열어간다. 지난 17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지역 정계․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CTS 목포방송 개국 감사예배를 드렸다.


목포방송은 경남방송, 광주방송, 부산방송, 대전방송, 대구방송, 전남방송, 영서방송, 청주방송, 울산방송, 고양방송, 전북방송과 함께 지역 네트워크로 각 지역방송사(SO)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본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하여 지역 목회자들의 방송 참여 등 CTS기독교TV 본사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된 제반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CTS목포방송은 지역교계 소식과 미담소개, 기획물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다. 또한 지역교회 영상 활성화를 위해 ‘교회 영상 실무자를 위한 영상 아카데미’를 무료로 실시하고 교회영상 시스템 컨설팅을 통해 영상선교방송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는 CTS목포방송 운영위원장인 모상련목사(목포주안교회)의 사회로 CTS목포방송 본부장인 명철봉목사(동부교회)가 설교를 맡았으며, 예배가 끝난 후 목포지역의 각 교단 목회자들과 교계인사들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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