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재개정 1천만 서명운동 교단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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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재개정 1천만 서명운동 교단으로 확산
  • 공종은
  • 승인 2006.02.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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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임원회, 내달 6일 교단·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사립학교법 재개정 촉구를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종순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20일 오전 제17-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교단·단체장 및 총무 연석회의를 오는 3월 6일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기총은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되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의 명칭 변경과 김성영 목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본부장을 새로 선임하는 등의 조직구성을 대표회장에게 일임하는 한편, 내달 6일 개최되는 교단장과 단체장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해 이 운동을 교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전개해왔던 붉은악마 명칭 변경건은 스포츠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과의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사회위원회 주관으로 한국 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을 전개, 필리핀 레이테섬 산사태 재난에 따른 긴급구호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1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교회협과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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