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부터 8주간 삼광교회에서 행정실무자 양성 목표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박종순목사)는 다음달 23일부터 8주 동안 동작구 사당동 삼광교회에서 제3기 선교행정학교를 개교한다.
행정학교는 선교를 돕고 선교정책을 시행하는 행정실무자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문 선교행정 사역자 양성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
세계선교협의회는 지난 2002년 개교 후 매 2년마다 강의를 마련, 올해로 3번째 선교행정학교를 진행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80분간 진행되며 행정선교사 자질론, 기본구조와 원리, 선교문서작성, 선교자료 출판과 기획 등 국내에서 필요한 부분과 국제단체와의 행정실제 및 NGO관련 행정까지 폭넓은 교과목을 다루고 있다.
전 과정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선교행정전문간사 자격증이 수여되며 수업료는 10만원이다.
<02-3280-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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