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목협’ 목회자 자녀 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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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협’ 목회자 자녀 영성수련회
  • 현승미
  • 승인 2006.02.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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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신유관서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윤종관목사) 소속 갱신그룹 목회자들의 모임인 ‘성결성 회복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성목협, 회장:김두성목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성결대 신유관에서 ‘제2회 목회자 자녀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목회자 자녀로서의 긍지를 심어주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성교단 목회자 자녀 120명과 목회자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요한목사의 간증, 변호사 송기영 장로의 명사초청특강시간이 이어져 자녀들이 목회자 부모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력자로 거듭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됐다. 또한 최순원목사의 공동체훈련을 시작으로 조별 장기자랑과 경배와 찬양시간을 마련해 목회자와 자녀들이 함께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준비됐다.


한편 마지막 날에서 예성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위광필목사의 예성100주년 행사 설명회와 함께 성결대 김성영 총장이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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