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학법 추진과 전교조의 전횡에 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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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학법 추진과 전교조의 전횡에 견제한다
  • 김찬현
  • 승인 2006.0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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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전국교사연합 발족식 가져
 
 


  

정부의 ‘사학법’ 추진과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이념적 편향성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터지고 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김진홍․이하 뉴라이트)이 뉴라이트전국교사연합을 창립하고 정부의 사학법 제정에 대한 반대를 본격화했다.


교사연합은 “전교조가 정부의 교육정책과 교단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교육현장은 갈등의 진원지가 되고있다”면서 “더이상 통제위주의 정부정책과 전교조활동으로 우리 교육이 망가지는 것을 수수방관하지않겠다”고 출범의지를 밝혔다.


또 “교육의 하향평준화현상과 좌편향의 이념교육은 변해야하며 학생의 학교선택권 보장과 학교의 학생 선발권 보장을 통해 교육을 살려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참석한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교육을 개혁하려면 교사와 사학을 개혁대상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개혁의 주체로 삼아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편 뉴라이트교사연합(이하 교사연합)은 지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창립대회에서는 창립선언문을 선언하고 전국중등교사회 두영택교사를 상임대표로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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