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무의탁 재소자들에게 영치금 전달
상태바
NCC, 무의탁 재소자들에게 영치금 전달
  • 이현주
  • 승인 2006.01.23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망교회 등 2백30여 만원 성금 모아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무의탁 재소자 겨울나기 성금으로 2백36만4천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 협조를 받아 서울과 경기지역의 교정시설로부터 무의탁재소자 명단을 협조받아 설을 앞두고 8곳을 우선 지원했다. 또 개인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온 수용자들에게도 소정의 영치금을 전달했다.

무의탁 재소자 돕기에 참여한 교회는 소망교회(김지철목사), 여수 은현교회(김정명목사), 묘동교회(정태봉목사), 은제교회, 목민교회(김동엽목사), 기장 서울노회, 분당마을교회(안준배목사) 등 교회와 개인이 참여했다.

KNCC인권위원회는 10년동안 진행한 재소자겨울나기 사업을 지난 IMF이후 ‘무의탁 재소자’지원으로 전환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