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멘 신년교례회 겸 희망의 음악회  열어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대구지방(지방장:강성구)에서는 지난 9일 오후7시 우봉아트홀에서 대구지방 14개 클럽 회원 및 대구YMCA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한해 서로 돕고 보다 나은 세계건설을 위한 봉사단체로서의 친목과 단합을 공고히 하고 와이즈돔 발전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 및 희망의 음악회를 가졌다.

1부 사무국장 이진양 와이즈의 사회로 증경총재 이철상장로의 기도와 차기지방장 김선 와이즈의 목적과 강령낭독에 이어 부지방장 홍세영 와이즈의 창 37:5~11의 성경봉독,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진희성목사의 ‘큰 꿈을 가집시다’란 제목의 설교, 지방장 강성구 장로의 신년사 동부지구총재 구정모장로의 치사, 진희성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2부 음악회는 아울로스 플룻 콰이어(지휘:박재환)의 세레나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카르멘 전주곡./테너 김현준의 내마음의 강물,산타루치아/금호클럽중창단(김우수외6인)의 약할때 강합 되시네.연/오상국,조종옥,서상화의 트럼본 트리오/소프라노(피아노:하영주)박희숙,이은림의 생명의 양식,꽃구름속에서 이광호의 바이올린 독주(차르다시)등으로 주옥 같은 곡을 선보였다. <대구지사장=이동수>

윤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