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투명한 사회만들기’ 주력
상태바
‘정직하고 투명한 사회만들기’ 주력
  • 김찬현
  • 승인 2006.01.19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본부 2006년 활동방향 밝혀
 

기독교윤리실천본부(공동대표:강영안 등․이하 기윤실)이 2006년에는 `정직하고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직투명성운동’의 대대적 전개를 위해 기윤실은 개인의 정직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정직지수를 개발과 실생활에서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천내용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이진오사무처장은 “정직투명성 운동의 보다 적극적인 확산을 위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적용될 계획”이라고 말하고 “교육분야의 컨닝추방운동, 교회의 투명한 재정관리를 위해 교회회계 관리 프로그램 보급, 그리고 교회재정 조례모델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황우석교수의 배아줄기세포연구로 인해 논란을 통해 생명윤리운동을 전개할 것과 도박문화 개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으며 올 5월에 치러질 지방자치제선거와도 관련해 다양한 유권자운동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