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주제 `함께 도약`으로 결정
합신총회(총회장:박범룡)가 교단설립 25주년 대회 장소를 무주 리조트로 확정됐다. 가칭 `교단설립 25주년 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이선웅·이하 준비위)는 지난 12일 모임을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 준비위은 그동안 전국의 집회 장소를 물색한 가운데 대회를 치르는데 있어 무주리조트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준비위원회 회의에서는 교단설립 25주년 대회 주제를 `함께 도약`으로 확정했다.
준비위는 ‘함께 도약’이라는 대회주제의 선정 이유를 "그동안 주제 문제를 놓고 준비위원들이 많은 토론과 고심을 했다”며 “‘함께도약’이라는 주제가 무엇보다도 교단이 하나되어지고 도약할 수 있는 의미를 잘 드러내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준비위는 앞으로 2차 강사 선정과 아울러 지도위원, 협력위원, 자문위원 등 조직과 `동원분과`, `섭외분과`, `홍보분과` 등 실행위 각 분과 조직, 대회 세부 일정 조정 등을 계속 다듬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