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목사, "이웃 돌아보는 성탄되길 소망"
한국 CCC 대표 박성민목사가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이웃과 나누는 성탄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목사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진정 그들을 생각해보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탄메시지 전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동등하심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낮은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세상을 평탄케 하십니다.
주위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그런 어려움으로 인해서 자살하는 모습 등을 매스컴을 통해 보게 됩니다. 진정으로 그들을 생각해 보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과 고통도 나누고 기도도 나누고 재물도 나누는, 함게 나눌 수 있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CCC는 성탄절을 맞아 대학생들이 세상의 가치관을 좇아 살지 않고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군사들로 헌신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특히 전국의 1만명의 대학생들이 3박4일간 금식하며 대학생 선교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2005년 성탄절에 한국 CCC대표 박성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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