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인 선교사들 한국단체와 교류 염원
상태바
재일 한인 선교사들 한국단체와 교류 염원
  • 이현주
  • 승인 2005.12.06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 연합회 실행위 열어 각종 위원회 설치
 


 

재일한국인 선교사들의 초교파연합체인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회장:함광옥선교사)는 지난 2일 실행위원회 및 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국내외 선교단체들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키로 하고 한기총협력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교사 파송 교단이나 단체가 소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성시화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성시화운동협력위원회, 북한동포의 인권문제를 다루고 기도하는 KCC협력위원회 등을 두기로 결정했다.

KMA는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열리는 2006년도 일본선교대회 주제를 ‘벤처목회와 교회성장’으로 정하고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와 목동지구촌교회 조봉희목사를 강사로 초빙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선교대회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츠 소재 카리아크 일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