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교회들 전주지역 성령충만 성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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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교회들 전주지역 성령충만 성회 열어
  • 이현주
  • 승인 2005.12.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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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대표회장:한영훈목사)는 지난달 27일 전주 성령교회에서 제6차 성령충만 대성회를 개최해다.

대도시 순회 집회 일환으로 열린 전주성회에서는 이철재감독(기독교한국성서하나님의교회)이 ‘두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감독은 “성경은 예수님이 죄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에 대해 분명하게 대답하고 있다”며 “성령께서는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기 위해 삶을 인도하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회는 전세계목사(대한오순절하나님의 성회 부총회장)의 사회로 김현수목사(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 서울지방감독)의 대표기도, 강진문목사(기독교하나님의교회 총무)의 성경봉독, 안일선목사(대한예수교복음교회 북부지방회장), 이상복목사(대한예수교오순절하나님의 성회 사무총장), 이두원목사(면목제일교회 담임)의 특별기도로 이어졌다.

오순절교회협의회는 전주지역성회에서 모아진 헌금 전액을 중증장애인 전동휠체어 전달에 사용키로 했으며 올해 마지막 성회를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조용기목사, 한영훈목사, 엄기호목사 등을 강사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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