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목회 노하우 공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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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목회 노하우 공개 세미나
  • 송영락
  • 승인 2005.10.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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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리바이벌클럽, 패스 브레이킹 세미나도 개최

“이대로 안된다”는 자성의 소리와 함께 교회갱신을 외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만의 목회노하우 공개 세미나가 개최됐다.

CBS 리바이벌클럽(대표회장:양병희목사)은 지난 6일 연동교회에서 성장이 아닌 건강을 위해 목회세미나를 열었다.

김대동목사(분당구미교회)는 ‘상담을 통한 교회 세우기’란 주제를 통해 상담목회를 통한 부흥을 제시했다. 먼저 상담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자기발견, 마음을 얻는 목회자, 본질에 충실한 목회, 사랑의 공동체로서의 교회, 함께 이루어가는 생명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상담적 설교, 상담적 심방, 상담적 관계형성, 상담적 치유, 상담적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00명 출석교인을 5년만에 3000명 출석교회로 부흥시킨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는 은사목회와 개성설교를 강조했다. 은사목회는 제자훈련, 은혜로운 찬양인도, 전도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와 실적, 쉬우면서도 설득력 있는 설교, 교육에 대한 남다른 비전과 열정, 대중적인 수용성이 있으면서도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치밀한 조직 장악력, 쉽고 평이한 것을 활용해서 독특한 자기만의 내용을 재창출해내는 통합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CBS 리바이벌클럽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 성현교회에서 작은 교회를 강한 교회로 만드는 패스 브레이킹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백운형목사, 김석년목사, 박종구목사, 조현삼목사, 이효상목사, 김희태목사, 박성준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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