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석 비워두기’캠페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강봉안·손봉호)이 ‘지하철 노약자, 장애인석 비워두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기초질서지키기에 앞장섰다.기윤실은 지난 30일 고속버스터미날역(3·7호선)에서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서울시 전역중 85개역에 현수막 걸기, 서명 전단지 배포 등의 활동을 일제히 시작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교단 · 단체 | | 2001-06-07 00:00 ‘정직한 교회재정’ 위해 당회장·당회원은 재정에서 손떼야 건강한 교회와 정직한 교회재정 운영건강한 교회를 정직한 교회재정 운영에서 찾으려고 한 것은 지금 이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기윤실이 건강한 교회를 ‘정직한 교회재정’에서 찾으려고 하였다는 것은 아주 정확한 것이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에서 있어서 교회가 건강해 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그 문제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건강을 잃어버리게 된 것은 교회가 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교회가 재정과 행정에 대하여 비민주적이고 불투명해 졌기 때문이다.대형교회의 문제는 사이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재정과 권력의 불투명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작은 교회도 마찬가지다. 대형교회만 재정과 권력이 불투명하고 비민주적인 것이 아니다. 작은 교회가 오히려 교단 · 단체 | | 2001-05-18 00:00 “교회재정 투명하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손봉호·강영안)이 교회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에대한 성경적 지침을 마련하기위한 공개포럼의 자리를 마련했다. 기윤실은 지난 7일 강남교회(담임:송태근목사)에서 건강교회 월례포럼을 개최하고 김동호목사, 이광수변호사, 이의용장로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제직회와 당회의 역할분담 등 교회재정 투명성 유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교단 · 단체 | | 2001-05-10 00:00 한국교회어디로가나(4)-목회자들의 끝없는 명예욕 축하패·직함 수십여개씩 ‘과시욕’ 극치Y대 신대원 수료를 졸업으로 둔갑…지도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도덕적 인격’최근 모 교회에서 열린 부흥사 단체의 회장 취임식에는 축하패와 화환이 무려 수십개에 달했다. 문제는 보내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축하보다는 ‘과시욕’이 깃든 주고받는 식의 어거지식 축하여서 축하패나 화환 자체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어느정도의 교세를 가지고 있는 교회의 당회장실에는 적게는 10여개에서 많게는 수십개에 이르는 ‘상패’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취임패, 축하패, 공로패 등 지역연합회를 비롯한 기관과 총회, 노회, 등 각종 단체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주어진 것이다. 이같은 상패가 교회내에 머물고 있다면 자신의 신분을 외부로 나타낼 수 있는 수단중 하나로는 목사 교단 · 단체 | | 2001-03-04 00:00 기윤실 대의원 총회, 신년도 사업확정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의장:손봉호)이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회원간 결속을 다졌다. 기윤실은 지난 12일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을 보고하고 유해신 권장희 공동사무처장 임명 등 임원개선 및 신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 목회세습반대운동 등 교회개혁에 앞장섰던 기윤실은 이번 대의원총회를 통해 2001년 년중 캠페인으로 ‘From me-나부터 사랑으로 나부터 바르게’를 시작하기로 하고 한국사회에 일고 있는 불신과 부정 부패의 사회분위기를 일신하고 건강한 시민사회를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건강교회운동, 생활신앙운동, 사회정의운동, 문화소비자운동을 축으로 시민·교회개혁운동을 전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한국사회운동연구소 소장 정수복 교수는 ‘한국사회의 미래 교단 · 단체 | | 2001-03-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