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열리게 될 한·일 교계 지도자들의 모임은 한국교회와 일본교회가 왜곡 역사 교과서의 철회를 위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운동 실시를 협의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이와 관련한 성명발표와 현황보고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교회협, 한기총, 한목협, 기윤실, 복음주의협 대표가 참석해 한국 교계 지도자들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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