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국, 인천노회 분립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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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 인천노회 분립 결정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1.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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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회의, 총회 가입자 심의도

총회 정치국(국장:김기인 목사)은 지난 11일 총회본부 4층에서 회의를 열고 인천노회가 요청한 노회 분립 청원안을 심의한 끝에 허락을 결정했다. 인천노회 분립안은 임원회를 거쳐 실행위에 상정될 예정이다. 

정치국원들은 이날 총회 가입자에 대한 서류 심사도 실시했다. 가입에 필요한 제출 서류를 확인한 결과, 정치국은 목사 26명, 부목사 11명, 강도사 2명의 가입 청원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정치국장 김기인 목사는 “1만 교회 가까이 되는 교단으로 성장한 우리 총회가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교단 가입심사를 꼼꼼하게 진행하기 위해 정치국 목사님들이 애써주셨다. 교단이 정하고 있는 기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항상 노력해 교단 위상을 더욱 세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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