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직분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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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직분자 되길”
  • 동인천노회=명영주
  • 승인 2023.11.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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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산하 목양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목양교회가 지난 12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2명의 직분자를 임명했다.
목양교회가 지난 12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2명의 직분자를 임명했다.

동인천노회(노회장:차명수 목사) 산하 목양교회(담임:김호진 목사)가 지난 12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교회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김기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부노회장 김철수 목사가 기도, 회의록서기 명영주 목사가 성경 봉독 후 노회장 차명수 목사가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차명수 목사는 “직분자는 먼저 말과 행실, 예배에 본을 보여야 하고, 헌금 생활을 하는 데도 모범이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한다”면

서 “목회자에게도 인정받으며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된 직분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계 최수영 목사가 헌금 기도 후에는 2부 순서로 임직식이 거행됐다.

김호진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김덕신 장로, 허규선 안수집사가 안수기도를 받았다. 김호진 목사는 임직자를 위한 축복기도 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임직을 공포했다. 임직자들에게는 임직패와 선물이 전달됐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비전교회 백주현 목사와 이신규 선교사가 축사했으며, 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김덕신 장로는 답사를 전하며 임직 소감과 은혜를 나눴다.

목양교회 김시온, 김시은 성도의 축하 찬양 후 증경노회장 서원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중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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