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인천에서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한노회(노회장:강창훈 목사)는 지난 5일 인천시 부평구 주부토로 81길 50에서 섬기는교회(김광식 목사)에서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광식 목사는 “귀한 임직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 임원분들과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한마음 되어 주님 주신 지상명령을 따라 순종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홍경선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이안빈 목사의 기도와 부회의록서기 이정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은옥 목사의 특송과 노회장 강창훈 목사의 ‘복 받는 비결’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부서기 장명현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진 임직식은 김광식 담임목사의 사회로 임직자(박상엽 권사, 김용순 명예권사) 소개와 임직자 서약이 있은 후 강창훈 노회장을 비롯한 안수위원들의 임직 기도와 악수례, 공포가 있었다.
임직을 축하하며 증경노회장 최귀석 목사의 권면과 배대동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꽃다발 증정과 인사 및 광고 후 강창훈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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