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회, 지난 5일 제46회기 정기노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노회(노회장:배대동 목사) 제46회기 가을 정기노회가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 갈릴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서기 장명헌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이안빈 목사의 기도와 회계 김광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배대동 목사가 ‘거룩한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최상철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노회장 배대동 목사의 사회와 김광식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돼 전체회원 90명 중 57명이 출석하여 개회가 선언됐다. 이어 절차보고와 회순채택, 임원회의록 보고, 전회의록 낭독은 서면으로 받기로 하고 감사보고와 회계, 서기 보고를 받았다.
임원보선에서는 45-1차 임시노회의 결의에 따라 노회장 및 임원을 공천, 새로운 노회장에 강창훈 목사, 부노회장에 최명선 목사, 서기에 홍경선 목사, 부서기에 장명헌 목사, 회의록서기에 이안빈 목사, 회계에 김광식 목사, 부회계에 김한나 목사를 박수로 받았다.
이어 헌의 보고와 시찰회 보고, 기관 보고, 총대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안건토의로 전출입자 보고와 회칙 개·수정안으로 노회 규칙 제3장 12조 임원의 자격에 대해 ‘회장은 목사 부회장을 거쳐야 하며 목사 부회장은 임원을 거친자로 한다’(원안)를 ‘3년 유예 기간을 두기로 한다“고 수정키로 했다.
내회 장소 결정 및 회의록 채택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김대룡 목사의 치하와 폐회예배로 마쳤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