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회 노회 목회자들 영성대회 갖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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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노회 목회자들 영성대회 갖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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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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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노회, 지난 17일 제19회 정기노회 개최
동남노회 제19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안산 예정교회에서 열렸다.
동남노회 제19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안산 예정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남노회(노회장:이옥화 목사) 19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안산 예정교회에서 열려 신입회원들을 환영하고 년 2회 영성대회를 갖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서기 정형식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권병기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송영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이옥화 목사가 능력 받은 자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은주 목사의 봉헌찬송과 회계 정복향 목사의 헌금기도 후 증경노회장 박의숙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동남노회 정기노회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이옥화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동남노회 정기노회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이옥화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옥화 목사는 먼 곳 까지 오셔서 노회에 참석하신 노회원들을 축복하고 사역지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부흥이 넘치기를 기도한다면서 본문 말씀처럼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되는 일을 경험하길 바라며, 능력받아서 목회할 때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성찬식은 직전노회장 오상건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으며, 3부 회무처리는 총회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에 이어 이명 및 가입한 신입회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전회의록 낭독을 비롯한 각 보고는 서면으로 받고, 기타안건으로는 정기노회 외에 1년에 두차례 서산 생명샘수양관에서 영성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나머지는 임원진에게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

폐회예배는 서기 정형식 목사의 사회로 송영민 목사의 기도와 부노회장 권병기 목사의 함께 합시다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오상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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