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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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앞장선다”
  • 이석훈
  • 승인 2023.10.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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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중앙교회, 지난 15일 교육관 증축 및 임직예배

새성전 건축 3년 만에 교육시설 확충

다산중앙교회는 지난 15일 교육관 증축 감사와 임직예배를 드리면서 다산신도시 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다산중앙교회는 지난 15일 교육관 증축 감사와 임직예배를 드리면서 다산신도시 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담임:최식 목사)는 지난 15일 교육관 증축 감사와 임직예배를 드리면서 다산신도시 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CPS설교학교 대표인 최식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린데 이어 3년만에 또다시 교육관 증축과 임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헌신한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살아있는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교육관을 중심으로 다산신도시 영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성전 건축 3년만에 교육관을 증축하고 임직자를 세운 다산중앙교회 최식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새성전 건축 3년만에 교육관을 증축하고 임직자를 세운 다산중앙교회 최식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최식 목사의 사회로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의 대표기도와 구자상 목사(수정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증경총회장 천환 목사(예일교회 원로)직분자들의 믿음파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일환 목사(예정교회)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천환 목사는 코로나 이후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시기에 교회가 부흥하여 교육관을 증축하고 새로운 일꾼을 세운 교회를 축복한다면서 우리의 믿음은 끝까지 경주해야 한다. 끝까지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삼고, 착한 양심을 가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최식 담임목사와 안수위원들이 집사장립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최식 담임목사와 안수위원들이 집사장립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이어진 임직식은 임직자와 인들의 서약이 있었으며, 명예장로(이갑진) 추대, 집사 장립(이수길 장회식 임종삼 조기주 윤은석), 권사(김경순 김현정 천화숙 김덕자 최금순 임희숙 신숙영 조윤진 차선영) 취임, 명예권사(권춘택 옥난애 김종석) 추대가 있었다.

이날 교육관 증축과 임직을 축하하면서 박현준 목사(드림교회)와 서영국 목사(생명샘교회)의 권면이 있었으며, 임직패 및 기념품 전달에 이어 이영한 목사(고신총회 사무총장)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노정훈 다산주민센터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와 함께 김근우 전도사의 축가와 이갑진 명예장로의 답사, 신응철 장로의 광고, 백광희 목사(경기북부노회 부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교회 주변으로 2만여 평의 공원이 조성된 다산중앙교회는 20204101~4, 옥탑을 포함해 총 1946.18(588.72) 규모의 새예배당을 건축했으며, 이번에 총 249.52의 교육관을 증축해 다음세대를 위해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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