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채플 박사 초청 강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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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채플 박사 초청 강연 열린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3.10.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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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서울신대서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와 예배’ 강연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가 현장 목회자들이 현대 설교학의 학문적 흐름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외 석학 초청 강연을 준비한다. 오는 16일 STU 예배 설교 컨퍼런스에서 특별 강연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 <성화의 은혜> 등을 저술하고 현대설교학의 주요한 흐름인 ‘그리스도중심적 설교’를 제안한 브라이언 채플 박사가 나선다.

채플 박사는 미국 커버넌트 신학교에서 설교학 교수 및 총장을 역임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의 가장 유서 깊은 장로교회 중 한 곳은 그레이스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컨퍼런스 당일 두 번에 걸쳐 이어지는 강의는 오전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오후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를 주제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을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설교대학원장 소형근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목회자들이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와 예배가 무엇인지 정립해 나가고 새로운 시대에 힘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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