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 윤석전 목사 “설립 45주년 축하”… 5천만원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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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 윤석전 목사 “설립 45주년 축하”… 5천만원 헌금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3.09.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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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 총회장 “세계적인 교회가 함께 축하해 주심에 감사”
백석총회, 지난 4월 열린 백석인의 날에 ‘특별공로상’ 수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가 지난 9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독교 방송 4사에서 생중계된 기념대회를 지켜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사진)는 성도들과 함께 백석총회 설립 45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5천만원의 헌금을 총회로 보내왔다. 

백석대학교 동문인 윤석전 목사는 2년 전에도 45주년 기념사업에 써달라며 1억5천만원을 헌금한 바 있다. 모교 사랑으로 유명한 윤 목사는 “백석에서 배운 말씀과 영성, 기도가 목회의 뿌리이며 부흥의 동력이었다”고 고백하면서 “백석총회의 부흥과 성장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감사하며 동문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다”고 고백해왔다.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윤석전 목사님은 자랑스러운 백석의 동문으로 세계적인 교회를 일구신 영적 지도자이시며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시는 참된 목회자다. 백석학원과 백석총회에 베풀어주시는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강건하셔서 한국교회를 살리는 영적 지도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이땅에 천국의 소망이 가득하도록 이끌어 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석총회는 지난 4월 10일 열린 ‘백석인의 날’ 행사에서 백석 동문인 윤석전 목사에게 특별공로패를 수여하며 백석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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