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보라성교회에서, 지용찬 회장 추대
백석신학 13기 신대원 10기 동기회(회장:안순동 목사)는 지난 1일 보라성교회(송일현 목사)에서 총회로 모임을 갖고 신임 동기회장에 지용찬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모임 예배에서 장소를 제공한 송일현 목사는 ‘이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에게 그의 저서 ‘에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라는 책과 귀한 선물세트를 추석 선물로 선물하는 한편 맛있는 삼계탕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에배 후에 모인 총회는 회장 안순동 목사의 사회로 지용찬 목사(춘천 은혜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조정환 목사(수원헤브론교회)를 총무로, 김동성 목사(이룸교회)를 회계로 조직하고 년 회비를 10만원으로 결정했다.
참석한 동기생 중 이기도 목사는 학부 4년 동인 장학금을 타며 공부한 모범생인데 선교사역과 약 50여 나라에 대형 집회를 인도했고, 파키스탄에서는 5만명이 모이는 집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2018년에 세계인 목회자 선교대회를 단일 교회로는 최초로 한 주간 주관했고, 지난해는 인도네시아에서 선교대회를 가진바 있다.
특히 오는 10월 17일~22일까지 광림수도원에서 3차 세계선교대회를 진행한다. 통일전망대, 오산리 기도원 등에서 약 500여 외국인 목회자들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모여 선교대회를 갖는다. 세계선교대회 중 10월 20일 오전에는 13기가 주축이 되어 송일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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