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백석 역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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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백석 역사의 주인공”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3.09.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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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백석대학교회 장상훈 장로 승용차 기부 동참
기념대회 본부장 이승수 목사도 1천만원 보내와

기념대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환영의 선물을 기부하는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9월 9일 기념대회에는 멀리서 기도의 자리에 참석한 많은 백석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다.

현재까지 승용차 6대가 확보된 가운데 청수백석대학교회 장상훈 장로(전 백석대 부총장)가 추가로 승용차 기부에 동참하며 1200만원을 보내왔다. 장 장로는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총회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백석의 역사에 함께 하고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기념대회 승용차는 총 7대가 추첨된다. 기념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전체 행사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기념대회 본부장 이승수 목사(양문교회)도 1천만원을 헌금했다. 이 목사는 “기념대회를 축하하고 모두가 행복한 잔치가 되도록 돕는 분들 덕에 힘이 난다”며 “마지막까지 은혜롭게 모든 일이 마무리되도록 기도해달라”고당부했다.

백석대학교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도 참가 성도들을 위해 선물을 하고 싶다며 태블릿PC 3대300만원을 후원했다. 유지재단 이사장 정영근 목사도 자전거 경품을 후원하고 싶다며 300만원을 보내왔다.

이번 기념대회에서 모든 백석인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연합성가대의 찬양은 기념대회의 백미로 꼽힌다. 성가합창팀장으로 헌신하고 있는 전진 목사(은혜중앙교회)도 자전거 10대를 후원하며 물질로 봉사로 헌신했다.

지난 1일에는 총회 45주년 본부 사무실로 신대원생이 찾아왔다. 백석대 신학대학원 목회학 전공 1학년 A반 학생이 “총회 45주년을 신대원생들도 함께 축하하고 참여하고 싶다”며 100만원을 기부하고 돌아갔다.

기념대회 참석자들은 출입구에서 번호가 새겨진 팔찌를 착용하게 된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백석 찬양팀의 인도 아래 행복한 찬양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승용차와 태블릿 PC, 자전거를 선물로 나눈다. 이밖에 기념대회를 축하하는 광고와 후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버스와 승합차로 서울에 모일 예정이다.

한편 기념대회는 유튜브 ‘백석총회TV’와 CBS, CTS, C채널, GOODTV 등 4개 방송사에서 생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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