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되는 곳에 소중한 재정 사용되길”
상태바
“복음 전파되는 곳에 소중한 재정 사용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8.15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회 재정국, 지난달 23~27일 워크숍 개최
총회 재정국은 지난달 23~27일 예결산 편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총회 재정국은 지난달 23~27일 예결산 편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9월 개최되는 제46회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총회 재정국(국장:김강수 목사)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인천 영종도 에어스카이호텔에서 예결산 편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재정국 총무 이동수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서기 장권순 목사가 대표기도, 회계 조승현 목사가 성경봉독 후 제1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네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재정국장 김강수 목사가 인사말,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총회 서기 김동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4박 5일 진행된 회의에서 재정국은 45회기 회계를 결산하고 46회기 각 상비국과 위원회 등에서 사용할 예산을 편성하는 데 집중했다. 또 각 노회에서 보내온 예·결산안을 점검하고, 교단 법규에 따른 노회별 상회비를 책정했다.

재정국장 김강수 목사는 “한정된 재원이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예산 배정이 어려워 회의를 거듭했다. 복음을 전하는 사역 현장에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방향을 두고 예산안을 심의했다”며 “46회기 더욱 투명하고 건실한 재정을 사용해 우리 교단이 더욱 부흥 발전할 수 있도록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