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교회, 지친 목회자들 초청해서 위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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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지친 목회자들 초청해서 위로잔치
  • 이현주
  • 승인 2023.06.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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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에 목회자 25명 초청, 식사 및 후원금 전달
열린교회가 지난 22일 목회자 초청 위로잔치를 열었다.
열린교회가 지난 22일 목회자 초청 위로잔치를 열었다.

열린교회 박찬양 목사와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목회일선에서 애쓰고 수고하는 목회자 25명을 초청, 위로잔치를 열었다.

열린교회는 지난 22일 힘들고 지친 목회자를 교회로 초청하여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전도와 선교에 사용하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윷놀이와 같은 민속놀이를 마련해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의 사역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양 목사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열심히 목회를 한다고 해도 지치고 힘겨울 때가 있다이럴 때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할 때 소망으로 일어설 수 있기에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잔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목회자 위로잔치를 위해서 성도들이 직접 음식을 마련하고 모든 프로그램 준비에 참여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 섬김에 앞장 서준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로잔치에 참여한 김포갈릴리교회 박밀알 목사는 코로나 이후 많이 지쳐 있는 상태에서 연린교회 박찬양 목사님과 성도들이 귀한 잔치를 열어주셔서 위로를 받았다선을 행하는 열린교회의 섬김을 통해 도전을 받았고 다시 힘차게 목회 일선으로 나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열린교회 박찬양 목사는 지난 3일에는 목회자 자녀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백석총회 홀사모후원회장을 맡아 홀사모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섬김의 본을 보이고 있다.

열린교회 성도들은 정성껏 식사를 마련해 목회자들을 대접했으며 목회자들은 식사와 소정의 후원금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열린교회 성도들은 정성껏 식사를 마련해 목회자들을 대접했으며 목회자들은 식사와 소정의 후원금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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