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교회학교에 활력 넘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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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교회학교에 활력 넘치도록”
  • 동인천노회=명영주
  • 승인 2023.06.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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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다음세대위, 지난 3일 교사세미나 개최
총회 다음세대위원회는 지난 3일 주안중앙교회 청라성전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사 세미나를 열었다.
총회 다음세대위원회는 지난 3일 주안중앙교회 청라성전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사 세미나를 열었다.

백석총회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박응순 목사)는 지난 3일 인천 주안중앙교회 청라성전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약화되어 가고 있는 성경학교를 회복하고 현장 교회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교파를 초월해 참석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됐다. 

교사세미나는 ‘와봐봐봐’를 주제로 주일학교 교사와 목회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이어졌다.  

다음세대위원회 총무 선양욱 교수(백석대)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박응순 목사와 동인천노회 노회장 차명수 목사가 환영사와 인사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주제강의로 시작해 찬양율동 강의, 백석총회 교육공과 콘텐츠와 커리큘럼 소개와 시연, 예배 강의, 공과교육 등을 받을 수 있었다.   

위원장 박응순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지역 교회 안에서 교회학교는 더욱 위축되어 있다. 잘 마련되어 있는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교회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교사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다음세대가 살아나는 사역에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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