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제39대 총학생회 중간고사 기간 ‘간식 나눔’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제39대 총학생회는 지난 3일 수요일 백석비전센터 꿈마당에서 중간고사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간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미란 총장을 비롯해 이상연 총괄부총장, 김준숙 학사부총장, 김대희 특임부총장과 제39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미란 총장은 “밤낮으로 학업에 열중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쳤을 재학생들을 위해 총학생회에서 귀한 간식을 준비해주어 감사하다. 작은 선물이지만 ‘힐링’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9대 총학생회 이주현 회장은 “간식을 받은 학생들이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행사를 위해 고생한 우리 총학생회 임원들이 오히려 더 큰 기쁨을 느꼈다”면서 “선배들로부터 시작된 간식 나눔 행사의 전통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석예술대 총학생회는 매 학기 시험기간을 맞아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간편한 한 끼를 건네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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