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원들이 행복하게 목회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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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원들이 행복하게 목회하도록 최선”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4.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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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노회 제53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김인자 목사

광명노회는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 행복한교회에서 제53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김인자 목사(사진)를 추대했다.

개회예배는 김인자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서기 조승현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정회길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노회장 이성진 목사가 ‘더불어 주목하여’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도사 인허증 수여식 후 증경노회장 유관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증경노회장 유장열 목사가 성찬식을 집례하는 가운데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했다. 

노회원들은 각 상비부와 위원회 보고를 받았으며 전체 회무는 별다른 이견 없이 진행됐다. 또 회장단 선거와 임원 공천을 거쳐 새 회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단을 확정했다.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된 김인자 목사는 “광명노회와 함께하는 모든 노회원들이 목양일념 할 수 있도록 돕는 노회장이 되겠다”며 “노회원 모두가 화합하며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는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광명노회는 지난 15일 행복한교회에서 별도의 목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신승현, 배미옥, 이숙영, 정민성 씨 등 4명이 목사로 임직했으며, 이인택, 민경민, 임진숙, 김치훈, 이성은, 강선미 강도사가 인허를 받았다. 

광명노회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인자 목사 △서기:이정형 목사 △부서기:정회길 목사 △회의록서기:황찬주 목사 △부회의록서기:오윤환 목사 △회계:조승현 목사 △부회계:배하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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